블로깅 다시 시작합니다

2008/11/12 14:48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한동안 버려졌던 저의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려 합니다. 인생에 여유가 없어 잠시 중단했지만, 한 번 떠나버린 여유란 다시 돌아오지 않는군요.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 웹툰이나 보면서 쉬는 시간에 블로그 글 하나라도 더 써보렵니다. 바쁜 와중의 자그마한 여유, 그게 바로 휴식이겠지요.

기술적으로는 한껏 더 성숙하고 유용한 글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일기 용도로 시작한 블로깅이긴 한데, 앞으로 전문적인 부분에 집중을 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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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

2007/05/02 11:23
후우. 최근 감기를 두번 연속 걸리면서 아주 생활이 엉망이 됐다.  시험기간에 몸살나서 시험 반(2개)를 완전 망치고.. (망칠 과목들이 아닌데 -.-)  시험 끝나고 친구랑 놀다가 또 감기 걸려버렸다.  아후. 목감기라서 잘 낫지도 않는다. 이제 콧물과 기침으로 옮겨갔다. 뭐 어쩌라는건지..

역시 건강이 최고인것 같다.  감기 나으면  운동좀 해야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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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회선

2007/03/13 12:33
끌끌

페브리즈 마셔버리다

2007/03/06 07:18
영화보고 4시쯤 잠들고, 일어나 보니 목이 마르더라.. 더듬더듬 손이 페브리즈를 잡았고, 왠진 몰라도 그 안에 물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한것 같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페브리즈 통을 열고 한모금 꿀꺽.

아..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다. 속에서 페브리즈 향기가 구역질 나게 올라온다.

희석시키려고 물 잔뜩 마시고 컵라면 먹었다. 그래도 속이 울렁거린다.

오늘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느낌이다.....


아오.. 갑자기 술이 땡기네.. -_-; 요즘 왜이러지.. 나..

꿈..

2007/02/07 12:16
중학교 졸업을 하는 꿈을 꿨다. 중학교 졸업인데 고등학교 졸업이랑 짬뽕이 된 것이다. 주변 위치는 분명 중학교인데 내가 느끼는건 고등학교 졸업식이었다.

반을 둘러보고 학교를 둘러 보면서 가슴이 저릴듯이 아팠다. 너무 슬퍼서 깨버렸다.

요즘들어 옛날 일을 회상하는 꿈을 자주 꾼다.

과거에 얽매여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걸까.

그냥.. 아직 덜 성숙한 거겠지.

2007/01/23 01:55
요즘 따라 나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는 시간이 적어짐을 느낀다. 행동을 하면서 예전만큼의 신중함이나 노련함이 없고, 사람이 둥글둥글해졌음을 느낀다.

예전처럼 노련하고 날카로운 인간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같이 너무 둥글둥글한 것도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둥글어야 할 곳에 예리해야 하고, 예리한곳을 둥글게 해야하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인생의 답이란 없는것 같다.

돈 따위에 너무 집착 하지도 말고, 큰 그릇을 가진 인간이 되자. 까짓거, 밥 좀 못먹으면 되지 뭐.

에휴. 뭐 요즘 이리 생각이 많은지...

과고 기모임

2006/12/29 02:16
오늘 과고 기모임을 했다. 그냥.. 즐거웠다. 못보던 친구들도 만나고.. 흐.. 뭐랄까. 약간 씁쓸한 느낌도 여운을 주네... 블랙 러시안 한잔 하고 자야지..

쓸쓸한 겨울..

2006/12/22 04:16
드디어 종강이다. 1년동안 별 어려움 없이 친하게 지내던 룸메들과도 이별이다. 이젠 서로 길 가다 마주쳐 인사하는 정도겠지. 나와 친한 친구들도 대부분 집으로 간다. 정말 쓸쓸함을 느낀다. 여자친구가 체워줄 수 없는 이런 쓸쓸함이랄까. 다른 사람들이 없어도 나는 꿋꿋이 잘 살아갈거라 생각했는데, 이런일을 겪고 나니 나의 그런 믿음이 허영된 오만이라는 사실을 깨닳았다. 이정도로도 쓸쓸함을 느끼는데, 무인도에 혼자 표류했을때 느끼는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그래서 말인데, 그동안 잠수탄듯한 나의 사회적인 생활을 활발하게 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다시 만나보고, 같이 밥도 먹고 그래야겠다. 정말, 카이스트 고등학교 동창들도 거의 연락하지 않으면서 지냈다. 그러한 내가 카이스트 외에 친구들을 만날리가 없다. 정말 보고싶다. 정말 나의 소중한 친구들, 다시 연락해야지.

정겨웠던 사랑관 509호와도 안녕이다. 그래도 낮에도 더운물 나오고 좋았지..

후앙.. 이번 겨울은 정말 뜻깊게 보내야지.. 이룰 수 없는 계획은 짜지도 말고, 착실하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중점을 두자..

그나저나..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궁리중인데.. 마땅히 좋은 방안이 떠오르질 않는다. 여러분이라면 여친과의 첫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시험 끝..

2006/12/21 23:03
시험이 끝났다.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시험을 못본게 좀 후회된다. 하지만 애초에 좀 이럴거 같다는 예상도 했었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한터리 그렇게 슬프진 않다. 그냥.. 약간의 후회와 뒷끝이 구린것에 대한 찝찝함이랄까.

뭐.. 이제 겨울방학기 왔고, 곧있으면 캠프를 할것이다. 그 전에 캠프 준비를 활발하게 해야할텐데, 솔직히 잘 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다. 예전처럼 또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상황은 만들지 않도록 자제하고 있긴 하지만.. 글쎄.. 인간이란 참 재미있는 동물이라..

지금은 일단 개발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여명넷 개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시판을 만드는 중인데, 음.. 작업 효율이 그리 잘 나질 않는다.. -_-a..

암튼. 열심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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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2006/12/21 01:40
미적분학2 하나 남았다. 어차피 재수강 과목이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자. 오늘밤은 활활 타오르는거야 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