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lashdot.org 에서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구글에서 "Flu Trends" 라는 서비스를 개발한 것인데요. 이것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봅시다. 일단 요지는 이렇습니다.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특정 단어들로 전염병의 발생을 찾아낼 수 있고. 이는 미국 질병관리센터 CDC의 데이터와 유사하여 이를 사용해 전염병을 예측할 수 있다"라고 한것입니다. 사람들이 아프면, 초기 증상들을 구글에서 검색하게 되고, 이는 바로 전염병의 좋은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니 CDC보다 최대 2주나 빠르게 전염병의 확산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네요. 뭐, 아직 예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스트 한 결과를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신빙성 있고, 논리있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쓰는 것 같아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막강한 정보력을 갖고있는 구글이 다음엔 또 무엇을 할지 무섭기도 하네요. 참고로 이 서비스는 google.org 에서 하는 자선사업의 일부입니다.

이런걸 계속 분석하다가 주식 선행지수라도 발견하면 대박이겠네요. ^^

SPARCS PR

2006/11/30 22:40
공부하다가 룸메이트에게서 충격적인 발언을 들었다. "아~ LKINSPARCS에서 만든거였어?" 란다.. 헉..
대화록을 대강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친구 : 아~ 엘킨이 스팍스에서 만든거였구나.
본인 : (-_-;; 그럼 지금까지 학교에서 만든거라고 알고 있었단 말이냐??) 응~ 맞아. 학교랑 전혀 상관없이 우리 동아리에서 만든거야.
친구 : 헉. 학교에서 만든게 아니구나..
본인 : 아라도 우리가 순수하게 제작한거야. 우리가 직접 서비스하고.
친구 : 아라도?! 학교에서 돈도 안받은거야? 직접 운영하는구나..

슬프다. 학기초에 친구들 중에서 누가 와서 동아리 뭐냐고 물어봤을때 스팍스라고 대답하면 무슨 동아리냐고 물어보는겄도 서러웠는데. 정말 우리 동아리는 동아리 홍보를 안해도 한참 안하는것 같다..

근데 그 상황이 우리 동아리가 정말 유명하지 않다던가, 엘킨이나 아라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 분명 아니다. 그런 상황은 그러한 유명한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정작 동아리에 대한 PR은 전혀 하지 않은 우리의 과실임은 너무나 자명하다..


보다시피 SPARCS란 단어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기껏 우리 동아리를 나타내는 것은 사이트 아래쪽 Copyright 나타내는 부분에 SPARCS를 풀네임으로 나타낸 것 뿐이다.
저게 스팍스란건 알긴 알까? SPARCS 사이트로 링크도 전혀 없다.

나는 그래서 항상 다음과 같은 로고를 꿈꿨다. 하지만 바꿀만한 권한은 없고, 그래서 항상 답답하다. 지금이라도 바꿨으면 좋겠다..

구글도 자사 PR을 엄청나게 하고있다. 이젠 Google 이란 이름 자체가 구글 자신들의 엄청난 자산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동아리 PR을 시작해야 할것이다!

개인화는 이미 한국까지

2006/10/18 16:53

MrGeek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내 RSS 리더에 뜬다. 클릭을 해봤더니 개인화를 지원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였다. "개인화로 개인화를 보다." 이미 개인화는 일반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