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lashdot.org 에서 매우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구글에서 "Flu Trends" 라는 서비스를 개발한 것인데요. 이것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봅시다. 일단 요지는 이렇습니다.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특정 단어들로 전염병의 발생을 찾아낼 수 있고. 이는 미국 질병관리센터 CDC의 데이터와 유사하여 이를 사용해 전염병을 예측할 수 있다"라고 한것입니다. 사람들이 아프면, 초기 증상들을 구글에서 검색하게 되고, 이는 바로 전염병의 좋은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니 CDC보다 최대 2주나 빠르게 전염병의 확산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네요. 뭐, 아직 예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스트 한 결과를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신빙성 있고, 논리있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쓰는 것 같아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막강한 정보력을 갖고있는 구글이 다음엔 또 무엇을 할지 무섭기도 하네요. 참고로 이 서비스는 google.org 에서 하는 자선사업의 일부입니다.
이런걸 계속 분석하다가 주식 선행지수라도 발견하면 대박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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